'미래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2024 베트남 소비재 무역사절단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2월 동남아 및3월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9회, 75개 사를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올해 무역사절단은 소비재,소재부품,미래 자동차,식품,정보통신(IT),농자재 등 현지에서 선정한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품목별 전문사절단 형태로 운영된다. 경북도 참가 기업에는 코트라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구매자 섭외, 1:1수출상담...
▲ 주낙영 시장이 지역의 어느 한 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15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5일 밝혔다. 이 공모(완전경쟁형)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107곳을 대상으로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는16곳 시군구가 선정됐다. 경주시는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첫 자동차 소재부품 연구기관인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준공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개방행사인 ‘ON 미래차! 열린 센터’를 이달 25일 부터 11월까지 월 1회 실시한다. 지난 25일은 외동공단연합회 회원 20명을 초청해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번 개방 행사는 미래차 산업전환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 제고와 그간 전문연구센터 부재로 신제품 개발과 기업지원 사업에 불편을 겪었던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적...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으로 인해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상공회의소(이하 경주상의)와 함께 수출기업 30개사,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경기 둔화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수요 둔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교역 환경 악화로 현장에서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경주상의 회원기업들은 당면한 해외 수출환경...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을 대상으로 평가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에 경북 연구개발지원단(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경북 연구개발지원단의 과학기술정책 기획·관리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연구개발지원단으로 지정된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난해 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산업 기술개발 사업을 기획해 국비 49억 원을 확보하는 등 다수의 R&D 국가공모사업을 기획한 바 있다.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경산 진량읍 경산3일반산업단지에서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회 의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연구센터는 산업부·경북도·경산시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41억원 규모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 및 모듈 기반조성사업」의 핵...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경주시는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현대성우쏠라이트㈜와 300억원 규모 경주공장 증설 투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시의회 의장, 이락우 의회 경제산업위원장, 김동해·김소현 시의원, 이수철 현대성우쏠라이트㈜ 대표이사, 남현진 현대성우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건천읍 용명공단길 183-12에 위치한 기존 공장 내에 AGM배터리 생산설비 증설사업을 시행한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공장 증설을 통...
사진설명: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체계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돼 국비 268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비 423억원을 투입해,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 건립 △배터리 관련 기술 국산화와 서비스 표준화...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지만 산업도시인 포항과 울산 사이에 위치해 자동차 부품산업이 발달한 제조업 도시이기도 하다. 지역소재 자동차 관련 기업이 1300여개로 경북도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내연기관 위주 자동차 산업은 전기·수소차와 자율운행 자동차 등 미래자동차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 경주시는 지역 자동차 제조업의 미래를 위해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산업 인프라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산업통상자...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에스제이엠(김휘중 부회장, 이하 SJM)은 엠에이치기술개발(유진호 대표, 이하 MH)과 지난해 12월 28일(화요일) 추가지분 인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지분 인수를 통해 SJM은 MH의 최대 주주 지위 및 경영권 확보를 하게 됐다.SJM은 앞서 2021년 1월 MH에 초기 지분투자 및 JV 설립을 통해 마케팅 및 기술 개발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력했으며, 현재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개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양사 협력은 주요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 ...